추석 (명절) (4/4)
이런 영향으로 일부 가정에서는 귀성을 하려는 자식들에게 부모들이 여기 간첩에 빨갱이들이 쳐들어와서 사람을 마구 죽인다니까 이번 추석에는 집에 오지 마라, 내 걱정은 하지 말고 이번 추석에는 오지 마, 간첩한테 죽으면 안 되니까라는 이유로 귀성을 하지 말라고 전화를 넣거나 아예 자식들이 귀성을 포기하게 되는 사태까지 남기게 되었고 일부는 강원도 지역에 있는 집에 전화를 하면서 간첩 조심하시고 절대 밖으로 나가시면 안 돼요, 간첩이 우리 부모님 죽일까봐 겁나는데 간첩이 무서워서 고향에도 못 가겠다는 등의 말들도 많았다.
그 당시 한국통신 시절 KT에서는 송이버섯을 캐다가 무장공비에게 양민들이 학살되었다는 소식이 들어온 후로 강원도 지역으로의 시외전화가 크게 증가하였다는 분석을 내놓았다. 그나마 강원도 영동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은 평소대로 추석연휴를 그대로 보내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2000년 추석은 연휴 마지막 날에 태풍 사오마이의 영향으로 1994년 설날 이후 약 6년 반만에 최악의 고속도로 정체를 빚기도 했다. 당시 뉴스 기사로는 서울 - 영남권 20시간 이상이라는 제목을 붙이기도 했다.
2003년 추석엔 수도권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에 태풍 매미가 추석연휴를 가로질러 상륙했다. 당해 추석이 수~일의 5일로 당시로선 꽤 긴 연휴였지만 불행하게도 추석 당일이 9월 11일로 매우 일렀고, 매미는 9월 12일 밤부터 13일 새벽 사이에 영남 지역을 관통했다. 전 해의 태풍 루사호에 이어 2연타를 얻어맞은 한국은 2년 합계 약 10조 원의 재산피해(국가예산의 대략 7%)를 입고 초토화되었다.
2010년 추석 전날에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물폭탄이 쏟아졌다. 9월 하순 수도권에 많은 비가 온 것은 1907년 기상 관측을 시작한 이래 처음 있는 일이었다. 당시 AWS 관측 강수량이 강서구 화곡동은 293mm, 도봉구 방학동은 95.5mm로 지역 간 편차가 컸다.
이 사태의 가장 큰 문제점은 이미 고향에 도착한 피해 지역의 주민들이 무방비로 당했다는 것으로, 실제로 피해 지역의 주민센터에는 미리 집을 비운 사람들의 문의 전화가 폭주했다고 한다. 추석에 발생한 기습 폭우 이후 서울시는 반지하 주택의 신규 공급을 억제하는 정책을 발표했는데, 취지는 좋으나 저소득층의 주거 문제에 악영향을 준다는 비판도 있기도 했다.
게다가 이 폭우로 광화문광장 일대가 침수되었는데, 이 원인을 두고 당시 이명박 정부와 오세훈 서울시장 간에 이견이 나타나기도 했다.
2016년에는 연휴를 이틀 앞두고 경북 경주에서 규모 5.8의 지진이 발생하면서 불안감이 고조되었다. 설상가상으로 귀경길은 태풍 북상크리.
거기다 경주 지역은 추석 연휴 내내 여진이 계속되고 있어서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되었을 정도. 불행 중 다행이라 할 만한 점은 추석연휴 전(본진)과 후(여진)에는 큰 지진이 있어도 추석연휴 기간(2016년 9월 14~18일) 동안에는 큰 지진이 거의 일어나지 않았다.
2017년은 KBS와 MBC의 연대 총파업이 발발한데다 이를 직접적으로 지지하고 있던 SBS와 JTBC도 추석 예능 프로그램 편성을 대폭 줄이면서 골든 위크 급 최장 연휴에도 불구하고 역대 가장 초라한 TV 편성표가 차려졌다.
일부 프로그램이 정상 방영되었고 파일럿 프로그램도 몇몇 방영되었던 KBS와는 달리 MBC는 특선영화로 부산행, 라라랜드가 방영되는 것 말고는 추석 특집 프로그램이 단 하나도 없었다.
2018년 추석은 추석 직전 일요일이 대형마트 의무휴업일로 지정되며 쇼핑대란이 펼쳐졌다. 당시 모든 마트가 다 터져나갔고, 특히 코스트코는 생지옥이 펼쳐졌다.
2019년에는 추석을 6일 앞두고 태풍 링링이 서해안을 강타하여 크고 작은 피해가 잇따랐다. 그리고 연휴 전날 티머니의 시외버스 전산망이 마비되는 일이 발생하면서 시외버스로 귀향을 하는 사람들의 불편이 많았고, 동서울터미널은 그야말로 아수라장이 되었다.
2020년에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유행으로 예년에 비해 귀성 인파가 적었다. 그리고 일부 대학들은 추석 당일에도 원격 수업을 강행하면서 학생들의 빈축을 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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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민족 최대의 명절' 논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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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해외의 유사 사례
미국을 포함한 서양 국가에는 추수감사절이 있다. 상술했듯 '추수를 앞두고 풍년을 기원하는 것'과 '추수를 끝내고 감사하는 것'의 차이가 있으며, 세부적인 의미는 국가마다 조금씩 다르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로.
중국어권에서는 추석을 중추절이라 부르며, 우리와 같은 음력 8월 15일에 쇤다. 이날 밤에 온 가족이 모여 월병을 먹으며 보름달을 구경하는 풍습이 있다. 중국에서는 2007년까지 휴일이 아니었다가 2008년 민족 정신 계승 및 공휴일 분산 방침에 따라 국가 공휴일로 지정되었다.
추석이 10월 초에 걸릴 경우, 10월 1일 국경절 연휴와 연계해 8일 연휴를 만드는 반면, 추석이 국경절 전주 일요일에 걸린 2015년의 경우, 추석에 대체휴무를 하지 않는 대신 국경절 연휴의 대체근무일을 하루 줄였다. 광둥 성과 타이완 성의 추석 풍경은 대륙과 비슷하지만 약간의 차이가 있다.
특히 홍콩과 마카오는 추석 당일이 아닌 그 다음날인 음력 8월 16일이 법정 공휴일인데, 이는 추석 당일 밤을 가족들과 즐기고, 다음날을 여유있게 쉴 수 있도록 공휴일을 지정한 것이다. 애초에 귀성이 필요 없기도 하고. 타이완에서는 추석에 야외에서 고기 바비큐를 하는 전통 아닌 전통이 있는데, 1980년대 타이베이의 한 간장 회사에서 내보낸 중추절엔 바비큐를이란 광고가 대히트하면서 이런 관습이 생긴 것이고 한다.
일본에서 음력 8월 15일 뜨는 달은 중추명월(中秋の名月)이라고 하며, 한국의 추석처럼 성대하진 않지만 이 시기에는 쓰키미(月見) 같은 달맞이 풍습이 있다. 또 이 날이 15일이기에 이 날의 명칭으로 쥬고야(十五夜)이라는 표현을 쓰며 토란을 수확하는 시기라 이 때 뜨는 달을 이모메이게츠(芋名月, 토란 명월)이라 부르고 관서 지방에서는 달맞이 풍습에 사용되는 떡(쓰키미당고)을 토란 모양으로 만들기도 한다.
대부분의 명절이 태양력으로 전환된 일본에서 아직도 음력을 사용하는 드문 사례이다. 일본에서도 양력 8월 15일에 오본(お盆)이라는 명절이 있어 흔히 추석과 유사한 명절이라고 소개되고는 하나 오봉은 불교의 우란분제(백중)가 기원이기 때문에 그 성격은 많이 다르다. 중국에서는 중원절(中元节)에 해당한다.
오봉은 음력 7월 15일이었다가 메이지 시대에 음력을 폐지하면서 양력 7월 15일이었다가, 계절문제로 인해 한 달 후인 양력 8월 15일로 옮겨온 것이다. 그리고 일본의 오봉은 공휴일이 아니지만, 실질적으로는 학교는 여름방학이고, 직장인은 여름 휴가를 이 때즈음에 잡는 식으로 대부분의 사회인이 쉬게 된다. 한편 오키나와에서는 큐봉(旧盆)이라고 해서 아직도 음력 7월 15일을 고수하고 있다.
베트남 또한 중국과 같이 중추절(Tết trung thu/뗏쭝투/節中秋)이라고 부르며, 공휴일이 아니고 국경일도 아니다. 또 중국과 비슷하게 바잉쭝투(Bánh trung thu)라는 월병을 먹는다.
반국가 불법단체인 북한에서는 음력설과 마찬가지로 추석 당일만 공휴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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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그 외...
나무위키 대문 상단에 추석에 관한 설명과 함께 나무위키의 마스코트인 세피로트의 추석 특전이 나온다.
지구온난화가 지속되면 여름이 길어지고 가을이 늦게 시작하면서 21세기 말이면 추석은 시기와 불문하고 여름이 된다고 한다. 추석은 때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추분 전후에 위치해 기상학적 가을이 시작하는 무렵이다. 다만 빠른 경우와 늦은 경우 1달 차이가 나니 이 기간 평년 일평균기온은 16~23°C 사이로 편차가 크다. 보통 빠른 추석은 기상학적으로는 여름이나, 늦은 추석은 확실히 가을로 느끼는 편이다.
2012년, 2017년, 2020년처럼 늦어서 이미 전국적으로 모두 시작된 반면 2014년, 2016년, 2019년, 2022년처럼 빨라서 늦더위가 찾아온 경우도 있다. 이러한 문제 때문인지 일각에서는 추석을 양력으로 바꿔 여름 추석을 해소하자는 주장이 있다. 양력으로 바꾸자는 사람들은 10월 넷째 주 목요일이나 11월 11일을 새로운 추석으로 지정하는 안을 제시하고 있다.
5세대 포켓몬 게임에서는 9월이 봄, 10월이 여름이기 때문에 추석에 돌려 보면 뜬금없이 봄이나 여름으로 나온다.
사회복무요원이 추석 연휴에 소집해제를 하게 되면 마지막 근무일이 최소 하루는 일찍 오며, 개천절이나 한글날이 추석 연휴와 배치가 맞아떨어지면 무려 10일 이상 근무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 소집해제가 되기도 한다.
서울 기준으로 추석 연휴 기간에는 해가 오전 6시 5분~6시 34분 사이에 떠서 오후 6시 5분~6시 56분 사이에 저문다.
지방 작은 마을에 사는 사람들은 추석에 자기동네를 꽉꽉 메운 정체차량들을 보면서 재미를 느낀다고 한다. 나는 이 동네 사는데 저 사람들 참 고생해서 온다. 이런 생각하면서 추석이 되면 한산하던 읍내 로터리가 자동차로 꽉꽉 미어터지고 장날도 아닌데 시장에 사람이 들끓으며 동네방네 고향방문을 환영한다는 플래카드가 나부낀다.
1980~1990년대 연간에 고속도로 주변에서 실제로 많이 벌어지던 일들이다. 그런데 이런 장사를 하려면 아예 정체 수준으로 꽉 막혀 있어야 차 사이를 다니면서 뻥튀기라도 팔 수 있다. 최근처럼 고속도로가 그물처럼 깔려 엉금엉금 기어가는 지체 수준의 교통혼잡에서는 시도하기 힘들어졌다.
그러나 연휴에 맞춰 대설이 내리는 경우에는 아예 주차장이 되어 버리므로, 장사꾼 입장에서는 그야말로 대박이 난다. 컵라면을 3천~5천 원에 팔아도 금방 동날 정도. 다만 장사하는 동네 사람들도 아기 분유 데울 보리차는 공짜로 나눠줬다.
멍 때리고 있으면 의외로 설날과 헷갈린다. 무심코 추석인데도 '설 잘 쇠십시오'라고 하거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인사를 하는 사람이 의외로 많다.
심지어 추석 맞이 단체 문자를 보낼때 설연휴 잘보내라는 문자를 보내는 실수를 하는 사례도 종종 있으며, 이런 실수를 받은 사람들 중에도 상대가 실수한걸 인지하지 못한채 되려 자신도 함께 헷갈리는 겨우까지 있다. 달력 잘 보고 세뱃돈 달라 그러지 말자. 근데 이때 돈 받는 아이들도 꽤 많다고 한다.
크리스마스의 TV 방송이 나 홀로 집에 시리즈로 도배되었다면, 추석엔 성룡 시리즈로 도배되었다. 90년대에는 미스터 빈도 유명했다. 다만 너무 많이 틀어준데다 이제는 옛날 영화라 요새는 줄었고, 케이블방송에서나 가끔 틀어준다. 대한민국 영화계에서는 추석 전후가 주요 성수기 중 하나이며 이 시기에는 가족이나 연인이 보기에 적합한 영화들과 주로 코미디 영화가 상영된다.
1990년대까지 추석 특집드라마라는 것도 활발히 해 줬는데, 1990년작 KBS1 <몽기미 풍경>이나 1993년작 <달빛고향>의 예처럼 고향에 대한 그리움과 가족애를 중심으로 스토리가 전개된다. 이는 신정이나 설 특선 드라마들도 마찬가지다.
놀이동산에서도 추석 이벤트는 한다.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추석 연휴 기간에 한복을 입고 오면 자유이용권 가격을 50% 할인해 준다. 참고로, 이 기간 중에는 귀성을 하지 않는 사람들과 지방에서 서울로 역귀성한 사람들로 북새통이 된다.
온라인게임에서도 설날이벤트와 함께 추석이벤트는 하는데, 테일즈런너는 추석이벤트때 공원에 달토끼NPC와 달토끼캡슐기계가 있다.
북한도 대한민국과 마찬가지로 추석을 명절로 하고 있지만, 3일 연휴인 설날과 달리 추석은 당일 하루만 공휴일로 한다. 일반 주민들은 집에서 따로 차례를 지내지 않고, 차례 음식을 준비해 성묘를 간다.
추석 음식상의 풍요로움은 남북 간 차이가 크지만, 여성들이 부엌에서 일을 하고 남성들은 친척 등 손님과 음식을 먹으며 이야기를 나누는 세태는 여전하다. 추석날 민속놀이로는 씨름대회나 농악 등이 곳곳에서 진행되지만, 주로 기관과 단체에 의해 조직된 행사로 자발적 참여율은 높지 않다.
친척집이 가까운 곳에 있어서 오래 머무르지 않고 잠깐 들렀다가 오는 경우도 있다. 여기서 더 나아가서 친가와 외가가 모두 가까울 경우 양가 친척집을 다 갔다오는데 당일치기가 여유롭게 가능한 사람들도 있다.
흔한 경우는 아니지만 이런 경우에 해당되는 사람들은 추석 당일날만 친척들 얼굴을 잠깐 볼 뿐이고, 연휴는 그냥 평범한 휴일이 되기도 한다. 특히 친척 어른들 중 기저귀를 착용하는 사람이 있다면 기저귀를 갈기 위해 수시로 들러 명절의 감흥이 안 날 수도 있다.
또는 친척집이 지방이 아닌 수도권이어서 귀성/귀경이 비교적 편한 경우도 꽤 있다. 반대로 친척집이 수도권이고 본인이 지방에 거주하는 경우도 있다. 이런 경우는 공무원일 확률이 상대적으로 높다. 물론 둘 다 있는 경우도 있다.
한 주택에 사는 가족 구성원이 핵가족(부모와 자식)이 아니라 확대가족(핵가족 + 조부모)인 경우는 추석에 한 집만 들르면 되니 편하다.
만약 외가쪽 조부모와 친가쪽 조부모가 가까운 곳에 사는 경우 이동 따위 개나 줘버릴 수도 있다. 조부모가 기저귀를 착용할 경우에는 모이지 않는 경우가 상대적으로 많고, 모이더라도 기저귀를 가지고 오는 경우가 있다.
그에 반해, 해외에 거주하고 있거나, 부모나 조부모가 북한에 고향을 두고 있으면 친척을 못 본 채 추석을 보내는 경우도 많다. 특히 부모나 조부모의 고향이 평안도이거나 함경도일 경우에 이런 경우가 많은데 평안도와 함경도 출신 실향민들은 가족 중 일부만 내려오거나 아예 혼자 내려온 경우가 많은데 황해도, 북강원도, 개성 출신 실향민들은 가족 단위로 내려온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심한 경우는 친가와 외가가 모두 실향민 출신인 경우도 있다. 만약 자신의 성이 계씨, 궁씨, 선우씨, 동씨, 독고씨, 동방씨, 탁씨, 승씨 등 북한에 더 많은 성씨라면 이런 케이스에 걸릴 가능성이 매우 높으며, 계씨는 거의 무조건 여기에 걸린다.
2023년에 대체 휴일 제도가 부처님오신날과 성탄절까지 확대 시행되기 전에는 개천절이 일요일인 해는 이 날이 평일에 즐길 수 있는 마지막 법정 공휴일이 될 가능성이 높았다.
이 이후에 있는 공휴일 중 개천절은 일요일, 한글날과 크리스마스는 모두 토요일이 되기 때문. 2021년은 적용이 되지 않기에 2010년에 이 사례가 발생한 가장 가까운 해이며, 추석은 9월 22일이었고 개천절은 일요일, 크리스마스, 신정은 셋 다 토요일이었다.
날짜마다 다르지만 보통 추석 전까지는 여름 날씨 였다가 추석 지나면 가을 날씨가 되는 경우가 많다.
조선 숙종의 생일이 바로 추석이다.
2013년과 2021년은 공교롭게도 추석연휴 기간이 9월 18일 ~ 9월 22일로 같다. 다만 차이점을 말하자면 2013년 추석은 수목금, 2021년 추석은 월화수 연휴이며, 추석 당일날도 각각 19일, 21일이다.
매년 정부에서 지원하는 추석지원금과 추석위로금도 있다.
2023 추석은 일요일까지 4일 연휴가 된다. 그리고 옆 화요일에 개천절이라 징검다리 연휴가 된다.학생이라면 교장선생님의 은총을 받는다면 6일이다.. 이후 10월 2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면서 총 연휴가 6일이 되었다.
2023년 기준 추석 명절 부모님 용돈으로 평균 10만~30만원을 준비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발표되었다. 각 나잇대별 부모님 용돈 금액의 평균 시세로는 20대 17만원, 30대 21만원, 40대는 23만원 정도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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