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렉카 연합의 쯔양 금품 갈취 사건

분류: 폭로 / 대한민국의 인터넷 방송인 사건 사고 / 2024년, 사건사고 / 대한민국의 성범죄 사건 / 데이트 폭력

 

목차
1. 개요 2. 상세    2.1. 가로세로연구소의 폭로    2.2. 쯔양의 해명 방송    2.3. 홍사운드의 진실 공개    2.4. 여론	3. 반응    3.1. 가로세로연구소    3.2. 사이버 렉카 연합       3.2.1. 카라큘라       3.2.2. 구제역       3.2.3. 전국진	3.3. 제보자 A 4. 수사 현황 5. 여담 6.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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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쯔양 "4년간 맞아" 충격 고백...'렉카' 유튜버 갈취 협박까지 (JTBC 뉴스)”

 

구제역, 전국진, 카라큘라 등의 사이버 렉카 연합에 소속된 일부 유튜버들이 쯔양의 과거를 폭로하지 않는 조건으로 수천만 원의 거금을 받은 것에 대해 가로세로연구소에서 2024년 7월 10일에 공개한 사건. 기사

 

                             

2. 상세

 

2.1. 가로세로연구소의 폭로

가로세로연구소가 입수한 구제역의 휴대전화 속 17000여 건의 통화 녹취 파일 중 영상을 통해 일부 공개된 녹취록에 따르면 쯔양의 과거를 빌미로 구제역과 전국진이 관계자들을 협박하여 금품을 갈취할 계획을 세우고 카라큘라와 의견을 나눈 뒤 구제역이 이를 시행하여 금전을 갈취한 정황이 드러났다. 이들은 서로 "이번 거는 터뜨리면 쯔양 은퇴해야 한다", "금전적 이득을 취하는 게 낫다. 쯔양이 버는 돈이 있으니 어느 정도는 괜찮게 챙겨줄 것 같다", "그년은 이 제안을 거부할 수 없다" 등의 대화로 쯔양 측을 압박할 계획을 세운 뒤 이를 실행에 옮겼다.

 

구제역은 전국진과의 통화에서 "이런 걸로 잘해서 GV80을 샀다. 저도 감이라는 것이 있는데 잘 접촉해 보겠다. 쯔양이 입막음 비용으로 예전에 같이 일했던 여성들에게 매달 600만 원씩 주는 걸로 알고 있다"라며 "고소를 당해봤자, 벌금 몇백만 원만 나올 거다. 내가 한 번 크게 하려면 이건 2억 원은 현찰로 받아야 한다."라고 말한 뒤 다음 통화에서 자신이 쯔양 측으로부터 1100만 원을 받았다고 주장한 뒤 전국진에게 300만원을 전달했다. 하지만 이후 공개된 녹취록에서 구제역은 쯔양 측과 렉카 연합에서 쯔양을 다루지 않겠다는 리스크 매니지먼트 차원으로 5500만 원에 달하는 계약과 지인의 식당을 쯔양의 유튜브에 출연시켜 홍보해주는 조건으로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드러났다.

 

쯔양 협박 건과 관련해서 구제역과 카라큘라가 서로 의견을 주고받는 통화에서는 구제역은 쯔양의 과거 폭로와 관련해 "그냥 엿 바꿔 먹는 것이 낫지 않느냐"라고 물었고, 카라큘라는 "유튜브 입장에서는 쯔양이 황금알을 낳는 거위인데, 건드리지 않는 것이 좋다"라고 답한 뒤 "쯔양 하나 밟는다고 너의 채널이 무기한 수익이 정지될 텐데, 저울질을 잘 해봐라"라며 "쯔양을 건드리는 걸로 해서 한 10억 원을 받으면 막말로 채널이 날아가도 10억 원을 받으면 되는 건데, 그런 것이 아니면 상황이 좋지 않으니 잘 선택을 해라"라고 말했다.

 

2.2. 쯔양의 해명 방송

그러다 7월 11일 오전 1시경 쯔양이 유튜브 생방송을 진행했다. 가세연에서 폭로한 사이버 렉카 연합의 쯔양 금품 갈취 사건과 녹취를 통해 드러난 사이버 렉카 연합의 공모 과정 속에서 언급된 피해 당사자로써 본인이 직접 해명 방송을 진행한 것인데, 전 남자 친구이자 전 소속사 대표인 A씨에게 4년간 협박과 폭력 등을 당하고 수십억 원의 돈을 갈취당했다고 폭로했으며 A씨의 강요로 A씨가 일하던 가게에서 술 따르는 일을 강제로 하고 번 돈을 전부 가져갔다며 받지 못한 정산금만 최소 40억 원이라고 해 충격을 안겼다.

 

                             

 

“모두 말씀드리겠습니다.”

 

유튜브 생방송을 통해 공개된 내용

1. 방송을 시작하기 전 휴학 중 남자친구를 만났다.

2. 처음엔 잘해주던 남자친구(이하 A씨)가 점점 폭력적이게 변했다.

3. 헤어지자고 했더니 A씨가 쯔양 몰래 찍은 불법촬영 동영상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했다.

4. 그러면서 우산 등 둔기로 폭행하기 시작했다.

5. 이후 A씨는 본인이 일하는 곳에 데려갔다.

6. 단순히 술만 따라주는 일이라며 강제로 일하게 됐다.

7. 그곳에서 일한 건 잠깐이었고, 그 번 돈도 모두 뺏어 갔다. (이체 내역이 있다.)

8. 너무 무서워서 주위에 말도 못하고 있다가 A씨에게 도저히 못하겠으니 그만하겠다고 얘기했더니 또 폭행했다.

9. 가족한테도 말하겠다고 협박해서 대들지 못했다. 하루에 최소 2번씩은 맞았다.

10. A씨가 일을 그만 두면 돈을 어떻게 벌 거냐고 묻자 쯔양은 방송으로 벌겠다고 하며 인터넷 방송을 시작했다.

11. 인터넷 방송을 하던 시기에도 폭행은 이어졌다. (A씨는 얼굴을 때리면 티 나니 일부러 다른 곳을 폭행했다.)

12. 초반 방송으로 번 돈을 A씨가 모두 가져갔다. 당시에 방송에서 치킨을 시켜먹을 돈도 없었다.

13. 방송이 점점 커지니까 A씨가 소속사도 만들어서 7:3 불공정 계약을 맺었다. (A씨가 신분증, 도장 등을 전부 가지고 있던 상황.)

14. 광고 수익도 한 번도 받아본 적이 없다. (뒷광고 논란 포함)

15. 방송을 하던 중 뒷광고로 비난을 받기 시작하니까 A씨가 방송을 그만하라고 시켰다.

16. 은퇴 후 민심이 괜찮아지니 A씨가 복귀하라고 시켰다. (정작 본인은 심적으로 힘들어서 복귀하고 싶지 않았다.) - 카톡 증거 모두 남아있음

17. A씨는 자신이 쯔양인 척 유튜브 영상에 댓글을 달기도 했다.

18. 반항할 생각을 못한 이유는 약점이 주변에 알려질까 봐 무서워서였다.

19. 직원들이 이 사실을 알게 되고 직원들이 편들어주려 했으나 쯔양이 말렸고, 직원들도 A씨가 협박했다. 카메라, 모니터 등 물품등을 부수며 폭력적으로 행동했다.

20. 4년 동안 지속된 일이며 얼마 전에 해결했다.

21. 직원들 앞에서까지 때렸다.

22. A씨는 주변 사람들에게까지 본인을 과장되게 욕했고, 이후 주변 사람들도 협박을 하고 금전을 갈취했다.

23. 너무 무서워서 본인이 나설 수가 없었고, 직원들이 나서서 싸워주고 문제를 해결해줬다.

24. 돈을 있는 대로 다 줄 테니까 떠나달라고 말했으나 "이거 가지고는 성에 안 찬다", "네가 방송한 건 나 덕분이다", "네 돈과 네가 버는 돈은 다 내 거다"라며 거부했다.

25. 더 이상 너무 힘들어서 연락두절을 했으나 A씨가 집 앞에 찾아오고, 직원에게 연락하고, 가족들을 죽여버리겠다는 식의 협박 전화를 했다.

26. 이후로도 A씨는 본인 주변 사람들과 유튜버들에게 과장된 사실들을 떠벌리고 다녔고, 결국 쯔양이 고소를 진행했다.

27. 고소 진행하는 동안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었고 정신이 없었으며, 직원들이 대부분 처리해서 유튜버들(카라큘라, 구제역, 전국진 등) 협박 건에 대해서는 자세히는 잘 모른다.

28. 5년 동안 불안하지 않은 적이 없었다. 이 일이 언젠가 알려지지 않을까 항상 마음속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29. 최근에 독립을 하게 됐으며 내가 한 일들이 억지로 한 거여도 내가 한 행동이기 때문에 잘못했다고 생각한다. 죄송하다.

30. 더 이상 숨지 않겠다. 직원과 가족에게 피해 주지 않을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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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김태연 변호사는 쯔양이 많은 피해를 입었기에 본인과 함께 정산금 청구, 전속계약 해지, 상표출원이의 등을 포함하여 강간, 특수강간, 상습폭행, 상습협박, 상습상해, 공갈, 강요, 성폭력처벌법위반 등으로 1차 형사 고소를 진행했었는데 전 소속사 대표, 즉 쯔양의 전 남자친구가 찾아와 선처를 간곡히 요청하였고, 이에 더 이상 해당 사안에 대해 언급하지 않기로 약속을 했었으나 이후 가해자가 해당 약정을 위반하였고 쯔양은 불가피하게 2차 형사 고소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방송에서 말한 대로 혐의 사실이 많았기에 적어도 징역 5년 이상의 처벌이 예상되는 상황이었으나 이후 가해자, 즉 A씨가 자살했고, 결국 '공소권 없음'이라는 불송치 결정으로 형사 사건이 종결됐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이 사건의 당사자들에 대한 억측을 자제하길 바라며, 나아가 유가족에 대한 언급과 억측으로 인한 2차 피해가 발생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간곡히 요청했다. 그리고 원하지 않게 공론화가 되었지만 앞으로 이 사건에 대해 변호사 측에서 구체적으로 더 얘기할 의사는 없다고 밝혔다.

 

                             

 

2.3. 홍사운드의 진실 공개

“쯔양님을 착취했던 전 소속사 대표, 이제는 진실을 말하겠습니다.”

 

내용

1. 더 이상의 오해를 막기 위해 쯔양 전 대표와 뒷광고 사건의 진실을 말하겠다.

2. 참피디는 쯔양이 뒷광고를 했다고 말한 적이 없고 채팅창을 읽은 것 뿐임. 하지만 언론에서는 "쯔양이 뒷광고를 했다."라고 퍼트림.

3. 전 대표가 여론을 돌리기 위해 쯔양 아이디로 글 쓰고 해명 영상도 만듦. 그리고 홍사운드가 뒷광고했다고 저격하며 물타기 했지만 여론이 바뀌지 않자, 얼마 후에 뒷광고 사건 시작인 참피디에게 전화 걺.

4. 전 대표: 사실 쯔양 몰래 뒷광고 많이 함. 근데 업체들에게 연락 오고 위약금 이야기가 나와서 죽고 싶음. 그래서 정원(쯔양)이와 같이 죽는 방법만 떠오른다고 말함.

5. 참피디가 진정시키고 도와주겠다고 말함. 그래서 홍사운드도 준비 중이었던 반박 영상 올스톱함.

6. 참피디는 쯔양 살린다는 마음 하나로 전 대표가 하자는 대로 다함. 그게 여러분이 아는 문제의 라이브.

7. 라이브 시작 전 화기애애했지만, 쯔양이 시청자들과 마주한 순간 감정이 복받쳐 올라 울음.

8. 그걸로 여론이 바뀌어서 쯔양은 억울한 피해자, 참피디는 천하의 나쁜놈이 됨.

9. 홍사운드가 억울하지 않냐고 참피디한테 말하자 참피디는 사람 하나 살렸으면 됐다고 말함.

10. 홍사운드는 이번에 쯔양 올린 영상 보니 참피디가 그때 그렇게 안했으면 누군가는 죽었을 거 같다고 느낌.

11. 현재 참피디 영상에 수많은 악플이 또 달렸는데, 사실이 아니니 오해 풀어라.

12. (위 영상 05:09부터) 당시 라이브 이후 참피디가 쯔양을 위로하는 통화 내용 공개.

 

2024년 7월 11일, 홍사운드가 그동안 쯔양을 착취했던 쯔양의 전 대표(남자친구)에 대해 폭로하는 영상을 업로드했다. 쯔양은 전 남자친구의 협박으로 뒷광고를 해야 했고 2020년 유튜버 뒷광고 사건으로 참피디가 폭로하자 광고주들이 쯔양에게 위약금을 요구하면서 쯔양을 몰아세웠다고 한다. 이 사정을 알게 된 참피디가 쯔양 소속사 전 대표가 해달라는 대로 해서 참피디가 독박을 썼고, 참피디는 8만 개가 넘는 악플에 시달렸고, 심지어 돌팔매질까지 당했다고. 뒷광고 논란으로 은퇴와 은퇴 번복도 전 남자친구의 계획으로 진행되었고 복귀하고 싶지 않다는 쯔양을 협박한 것도 전 남자친구라고 한다. 홍사운드는 반박 영상까지 준비했으나 참피디가 쯔양을 돕기로 하면서 반박 영상도 업로드하지 않았다고 한다. 참피디가 천하의 나쁜 놈으로 몰리게 되자 억울하지 않냐고 말했지만 "사람 하나 살렸으면 됐다."라고 넘어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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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여론

7월 11일 기준으로 카라큘라와 구제역의 이러한 입장문에도 이미 가세연이 공개한 녹취록으로 인해 구제역을 비롯한 렉카 연합이 쯔양이 없는 자리에선 이년, 저년 등의 비속어를 사용해 비하했고 계약서를 작성해 공증도 받고 부가세까지 챙겨 금품을 받아낸 점이 밝혀졌기에 여론은 좋지 못한 상황이다.

 

카라큘라 측에서 7월 12일 올린 해명 영상에서는 가세연에서 올린 새로운 녹취에는 반박을 하지 못하고 이미 가세연 측을 통하여 공개된 녹취만 반복하여 재생을 하고 있어 해명으로서의 가치는 낮다. 이후 추가적인 녹취 파일이 공개되며 카라큘라가 돈은 받지 않았다는 주장은 신뢰를 받기 어려워졌다. 커뮤니티 글을 통해 자신의 "두 아들을 걸었다"는 표현에 대해서는 아버지로서 무책임하다는 반응이 다수이다.

 

구제역이 커뮤니티글에서 잊힐 권리에 대해 말하며 자신을 변호하는 모습에는 잊힐 권리 구매비용이 5000만 원에 부가세는 별도냐는 등 받은 금액의 액수와 연관지어 비판하는 댓글들이 다수이다.

 

전국진은 사건 폭로 첫날부터 현재까지 침묵을 유지하고 있으며, 카라큘라나 구제역처럼 반박은 하지 않고 있다. 구제역이 쯔양 측으로 받은 액수를 속이며 자신에게는 300만 원만 건넨 사실이 드러났는데 이를 보며 뒷돈은 주작감별하지 못했다, 뒷돈을 주작감별해달라 등의 비꼬는 댓글이 다수이다.

 

한편, 피해자로 밝혀진 쯔양은 많은 사람들을 충격에 안긴 폭행 흔적과 녹취록에도 불구하고 베풀어왔던 선행들이 알려지고 그 전에 은퇴번복 등으로 논란을 샀던 부분도 해명이 되면서 응원과 격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3. 반응

3.1. 가로세로연구소

7월 11일 가세연의 실시간 방송 중 김세의 대표가 밝힌 내용에 따르면 10일 실시간 방송을 마친 뒤 쯔양의 변호인과 통화를 진행하였고 이후 쯔양측이 실시간 방송을 통해 입장을 드러냈음을 밝혔다. 그리고 기회가 된다면 쯔양을 모셔서 인터뷰를 진행하고 싶다고 밝혔다.

 

7월 11일 실시간 방송에서 7월 10일 첫 폭로방송 이후 서초동 카라큘라집에 구제역이 방문하여 긴급회의를 진행하였음을 주장했다. 제보를 한 서초동 주민에 의하면 새벽 4시 35분까지 집에 불이 켜져있었다고한다. 그리고 카라큘라의 커뮤니티 글을 하나씩 읽고 반박하며 정말 초저녁부터 잔 것이 맞는지, 서현민(BJ 수트)에게 받은 돈은 부정한 돈이 아니었는지 물었다.

 

                             

 

구제역과 카라큘라측이 녹취에 대해 제대로 된 반박을 하지 못하니 제보자 A에 대해 공격하고 있다며 말 그대로 메세지를 반박하지 못하니깐 메신저를 공격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제보자 A가 범죄자든 아니든 그게 녹취에 등장한 이들의 범죄가 무마되고 물타기 되는것이 아니라며 구제역과 카라큘라의 공격을 반박했다.

 

구제역과 카라큘라 측근들에게서도 제보가 오고 있음을 밝히며 구제역이 주장하고 있는 자신은 쯔양의 이중스파이였다라는 주장을 향해 이중스파이는 바로 너희들 곁에 있다고 말한 뒤 사건을 무마하기 위해 휴대전화를 매수하려는 구제역의 행동을 규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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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1일 방송에서 가로세로연구소에서는 어제 쯔양의 변호인과 통화 하였다며 쯔양님을 모셔서 인터뷰하고 싶다고 말을 하며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는듯 했지만 쯔양측 변호사의 YTN 인터뷰를 시작으로 언론들이 쯔양의 허락을 받지 않고 방송하였다며 비판하는 기사를 일제히 내보내자 12일 라이브 방송에서 이에 대해 "쯔양이 방송통신위원장입니까?"라고 댓글을 남기며 비난했다. 기사A 기사B 기사C 가세연이 잘못했다며 기사를 쓰고 있는 언론들을 향해 쯔양을 협박하여 돈을 갈취한 범죄자들을 고발, 폭로한 가세연이 잘못한 것이냐며 동의를 구하려 쯔양측에 접촉을 했었다면 똑같은 일이 또 벌어졌을 것이라고 말하며 쯔양측에서는 사건을 알리지 않기 위해 또 돈을 줬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 그것도 또 범죄에 추가되는 행동이라며 책임을 전부 가세연으로 돌리는 거짓선동을 멈춰달라고 밝혔다. 라이브 방송 중 언급 내용.

 

다만 앞에서도 서술되었지만 피해 당사자가 공개되지 않길 바라는 과거가 강제적으로 공개가 되었고, 그 과정에서 피해자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었던건 분명한 사실이기에 폭로로 인한 비판은 가세연이 감수해야할 비판이나 이런 비판을 민주당과 친 민주당 언론이 짜고 정치적 공격을 하는 것으로 폄하하고, 이런 대중들의 비판에 대해 '피해자 코스프레 하지말라', '돈 왜줬냐', '너무 까불지마라' 등의 쯔양을 비하하고 협박하는 것 처럼 보이는 댓글을 쓴 것은 전후사정을 고려하더라도 이해할 수 없는 대응이다. 가세연에서는 폭로 전에 쯔양과 미리 소통을 했다면 쯔양 측에서 입막음을 위해 돈을 주려고 했을 것이라고 해명하고 있으나 돈은 받지 않으면 되고, 어떤 피해에 대해 가해자를 폭로하는 방송이라면 당연히 피해자와 소통 후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며 폭로했어야 했다. 하지만 가세연은 쯔양측과 소통 없이 사이버 랙카들의 녹취 자료를 가지고 폭로했기에 쯔양은 오해를 막기 위해 자신의 과거사를 공개할 수밖에 없었다.

 

7월 12일 라이브 방송 중 변창호 코인사관학교의 변창호 대표님께서 의미있는 사진을 보내 주셨다며 소개했다. 이어 사진 속 익숙한 뒤통수가 보인다며 구제역임을 밝힌 뒤, 구제역이 싸이월드 도토리 코인과도 관련이 있다며 변창호 대표가 이와 관련한 의혹을 추적, 취재하고 있음을 밝혔다. 이와 관련한 취재를 더 진행하여 다음 주에 방송할 것임을 밝혔다.

 

                             

3.2. 사이버 렉카 연합

3.2.1. 카라큘라

카라큘라는 쯔양 협박 의혹에 대해 부인하면서 조직적 음해라고 주장하며 본인의 두 아들까지 걸면서 결단코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하였으며, 이에 본인의 채널에 가세연 측이 악의적으로 편집하였다고 주장하며 관련 녹취록을 공증과 함께 해명 영상으로 공개하였다. 하지만 카라큘라가 방송한 녹취록이 조작된 것이라는 의혹을 받고 있다.

 

7월 13일 오전 9시 카라큘라 유튜브 채널에서는 가세연 김세의 대표님께... 라는 영상이 올라왔다. 처음에는 김세의 대표한테 사과하는 줄 알았으나 거짓말이었고, 오히려 김세의 대표의 과거 라이브 방송중 클립을 재생하고 구제역과 김세의 대표의 서울대 렉카 vs 고졸 렉카라며 싸우면 자신이 잃을게 더 적다며 멸망전을 시작한다 밝혔다. 영상에서는 카라큘라가 실질적으로 돈을 받았다는 의혹을 받는 아프리카TV 코인 게이트 서현민(bj수트)에게 거마비 2500만 원을 받았다는 의혹과 7월 11일 자신의 해명 방송에서 공개한 녹취록을 조작하여 방송하였다는 의혹에는 해명하지 않고 메세지를 반박하지 못하니 의혹을 제기한 메신저를 공격하는 상황만이 계속 벌어지고 있다.

 

3.2.2. 구제역

구제역 또한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입장문을 발표했다. 구제역은 잊힐 권리에 대해 말하며 자신이 쯔양의 곁에서 잊힐 권리를 지켜주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했다고 하였으며, 이후 본인이 어쩌다 쯔양의 아픈 상처를 알게 되었는지, 전 소속사 대표 A씨가 최후의 발악을 어떻게 했는지 등을 밝힐 것이고, 피해자들과 관련자들의 인터뷰도 완료한 상태이며 빠르면 7월 11일, 늦어지더라도 내일 오전에 모든 내용을 공개하겠다고 주장했다. 관련 기사. 하지만 핵심 쟁점인 쯔양 측과 부가세 포함 5,500만 원으로 합의 및 전국진에게는 쯔양 측과 1,100만 원에 합의했다며 그 중 300만 원으로 전국진에게 전달한 의혹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는 상태라 이것을 해명할지는 불분명한 상황이다.

 

                             

 

7월 12일 업로드된 구제역의 해명 영상에서는 자신은 쯔양의 아픈 상처를 보호해 주기 위해 도덕적이지 못한 수단을 썼을 뿐이며 이중 스파이 역할을 수행하였다고 주장하며 시종일관 반성하지 않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 추가로 녹취록에서 등장한 매니지먼트와 관련된 내용의 계약서가 등장하였다. 쯔양에 대해 제보한 제보자에 대한 신상을 특정하여 사측에 전달하겠다는 내용이 담겨있는데, 이는 사이버 렉카 신뢰성이 얼마나 바닥인지 드러나는 대목일 뿐만 아니라 본인의 신뢰성에도 매우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대목이고, 또 제보의 익명성 또한 제대로 보장되지 않는다는 말이다. 또한 이번 사건에서 자신은 쯔양의 과거를 감추기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판슥과 제보자 A가 자신의 녹취록을 함부로 밝혀서 쯔양에게 2차 가해를 했다고 그들에게 돌을 던져달라 주장하지만, 정말 쯔양의 과거를 감춰주고자 한 사람이 관련 녹취록을 지우지 않고 그대로 보관하고 있었다는 상반되는 상황과, 그걸 잘 관리하지 않아 세상에 퍼지게 된 시점에서 구제역 본인이 바로 2차 가해자라는 비판까지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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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커뮤니티에 업로드된 해명글에서는 더 상세한 주장을 했다. A

- 작년 2월에 쯔양의 전 소속사 대표로 추정되는 자에게 쯔양의 과거 행적에 관한 악의적인 제보를 받았고, 사실 확인을 위해 쯔양 소속사와 접촉하면서 쯔양이 협박을 당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자신은 상황을 알고 방송을 하지 않기로 했으나, 해당 제보자는 수십 명이나 되는 유튜버에게 제보를 뿌린 상황이어서 구제역 혼자 입을 다문다고 해결될 일이 아니었다.

 

                             

 

- 쯔양 소속사에서는 제보자의 신원을 파악해 달라고 요청했으나, 구제역은 익명으로 제보를 받았기에 신원을 알 수 없었다. 그래서 다른 유튜버들과 연락을 주고받아 자료를 취합한 끝에 제보자의 신원을 전 소속사 대표로 특정하여 쯔양의 소속사에 전달하였다. 문제가 된 전국진과의 통화는 쯔양에게 부정적인 감정을 지닌 유튜버들과 공감을 쌓아 자료를 얻어내느라 나눈 대화 중 하나로, 전혀 본의가 아니었다.

- 당시에는 다른 더 좋은 방법이 생각나지 않았기 때문에, 이미 제보를 받은 유튜버들에게는 방송하지 않는 대가로 후원금을 지급하였다. 구제역 본인의 사비로 이 일을 처리했는데 갈수록 영상을 제작하지 않는 조건으로 후원금을 요구하는 유튜버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 부담이 커졌다. 그래서 쯔양 측에 지원을 요청하여 받은 돈이 5500만원이었다.

- 이처럼 5500만원은 쯔양의 과거가 폭로되지 않도록 돕느라 받은 돈이지만 결과적으로 실패했으므로 곧 반환하겠다. 다시 한번 쯔양님의 잊혀질 권리를 지켜드리지 못한 점, 유튜버들에게 후원금을 지불하며 쯔양님의 폭로 영상을 막은 점 깊이 사과드린다.

 

3.2.3. 전국진

2024년 4월 28일 영상을 마지막으로 활동을 중단한 전국진은 아무런 반응을 내놓지 않고 있다.

 

2024년 7월 11일부로 소속되어 있던 배도라지 산하 조기축구회인 자동문 축구단에서 퇴단조치되었다고 한다. 유튜브 영상 댓글

 

                             

3.3. 제보자 A

제보자 A는 자신에게 구제역의 17000여 건의 녹취 파일이 들어오게 된 과정을 설명했다. 자신이 투자해서 구매한 코인을 구제역의 휴대폰에 보관을 하고 있다가 코인이 락업이 되어 지갑 이동이 안되는 상태에서 코인 지갑 자체를 다시 돌려받기 위해 2023년 6월 1일 수원 아주대학교 정문 앞에서 만나 구제역의 지인이 운영하는 휴대폰 매장에 가 휴대폰을 최신 기계로 사준 뒤 휴대폰을 양도한다는 계약을 체결한 뒤 구제역이 새 휴대폰으로 데이터를 옮기고 기존 데이터는 삭제하는 과정에서 구제역이 기존 휴대폰의 녹음 파일을 제대로 삭제하지 않아 제보자 A가 녹취록을 가질 수 있게 되었던 것이라고 밝혔다. 인터뷰 녹취 파일 제보자 A와 구제역의 통화 내용

 

이 과정에서 제보자 A는 휴대폰을 다시 제 3자에서 판매를 했는데 이후 가세연의 첫 폭로 방송 다음날인 7월 11일 오후 10시경 구제역과 현재 휴대폰을 소유하고 있는 소유자가 보낸 지인이 경상남도의 모처에서 만나 구제역이 거액을 제시하며 휴대폰을 팔라고 회유했다는 사실을 밝혔다. 경상남도 모처에서의 구제역의 매수 시도 녹취

 

그리고 사이버 렉카 연합의 범죄와는 별개로 본인은 현재 자신이 연루된 사건의 처벌을 앞두고 있음을 밝히며 피해자들에게 죄송하다며 자신의 죄에 대한 죗값은 달게 받겠다며 입장을 밝혔다. 인터뷰

 

가세연의 폭로 직전인 7월 2일 구제역이 제보자 A로 알려진 아카라카초에게 사기를 당했다며 보배드림에 글을 작성했는데, A 해당 글에서 "자신과 지인을 포함하여 10억을 아카라카초에게 사기당했으며, 어머니 부의금까지 절도당했다."고 주장한 뒤 "아카라카초가 자신이 저지른 사기범죄에 대한 변제를 구제역이 대신 해줄 것을 요구하며 받아드리지 않으면 허위사실로 폭로하겠다며 협박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는데 해당 글의 사건이 제보자 A가 처벌을 앞두고 있는 사건으로 추측되고 있다.

 

                             

 

17000여 건의 음성파일이 담긴 USB를 우편을 통해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에 전달하였음을 밝혔다. B

귀하의 고견을 듣고자 합니다.   [https://hopefortodayplus.com/]    이거 보시고,           더 필요한 것이 있으면 멜 주세요.                  바로 수정하겠습니다.           수정 건이나 제안 주시면 즉각 반영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khg070@gmail.com       /      hibiscus070@msn.com

4. 수사 현황

모 시민이 7월 11일 오전에 쯔양을 협박하거나 이에 가담해서 그녀의 돈을 갈취한 의혹을 받는 구제역(이준희), 전국진, 카라큘라(이세욱)을 수사해달라는 내용을 담은 고발장을 검찰에 제출하였다. 그리고 당일 오후, 바로 해당 고발건을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형사3부(최순호 부장검사)에 배당했다. A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는 강력범죄 및 화재범죄를 수사하는 강력부의 성격을 띄는 곳이며, 법조계에서는 고발장이 접수된 지 하루도 지나지 않아 수사 기관이 수사에 착수한 것은 이례적이라고 평가하였다. 그만큼 검찰 수뇌부에서 이 사건을 매우 엄중하고 중대성이 높은 사안으로 보고 있다는 의미이다. 실제로 공갈죄는 반의사불벌죄, 친고죄에 모두 해당하지 않는 중대한 범죄이다. 거기에 렉카 유튜버들이 공모해 쯔양에게 공갈죄를 저지른 공동정범인게 밝혀진다면, 가중처벌 규정인 공동공갈죄가 성립되어 더 중한 처벌을 받게 되므로 사안의 중대성이 더 클 수 밖에 없는지라 검찰측에서도 신속히 수사하는 것이다. 여기에 경제범죄인 공갈죄는 검수원복 시행령으로 인해 검사의 직접 수사가 가능한 사안이다. 즉, 서울중앙지검에서 이들의 범죄를 직접 수사할 수 있다는 의미이며, 사안의 중대성 및 수사의 속도를 볼 때 실제로 서울중앙지검에서 이들에 대한 직접 수사를 할 가능성이 꽤 높은 상황이다.

 

                             

5. 여담

- 이근은 본인의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 휴대폰이 입수된 경로는 자신 덕분이라고 주장하고 있는데, 전술했듯이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 그리고 이근은 이 논란이 터지고 나서 본인의 SNS 대용으로 이용하는 ROKSEAL 유튜브 커뮤니티에 본인과 악연이 있는 구제역을 조롱하는 글을 연일 올리고 있다.

 

- 가세연이 폭로한 영상에는 카라큘라가 말하기를 유튜브 코리아와 대통령비서실 산하 시민사회수석실과 인연이 있는 크로커다일 남자훈련소에게 전해들은 내용에 의하면, 시민언론 더탐사의 청담동 술자리 의혹 가짜 뉴스 유포로 인해 더탐사 채널 하나만 콕 찍어 제재를 가하면 티가 나니 가짜 뉴스와 증오심 표출 등의 사유로 더탐사를 포함한 10~20여 개의 다른 유튜브 채널을 함께 제재를 가할 예정인데, 명단에 카라큘라 본인과 구제역도 포함되어 있어 노딱이 붙은 영상들을 내릴 예정이라고 구제역과 이야기하는 내용도 있다. A 이후 진행된 크로커다일의 실시간 영상에 의하면 실제로 명단에 대한 제재는 진행되지 않았다고 한다.

 

- 구제역을 필두로 그와 관련있는 사이버 렉카 연합 일원들이 이번 사건과 줄줄이 엮이면서 그 연합의 회장이라던 크로커다일 남자훈련소 또한 거론되었으나, 크로커다일은 이에 대해 철저하게 자신과는 일체 관련없는 사실이라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영상

 

- 대중들 사이에서 부정적인 인식이 팽배했던 가세연이라 맨 처음까지만 해도 사람들이 불신하기도 하였으나, 쯔양의 라이브 이후 폭로가 사실임이 확인되었다. 중대한 사항이고, 명예훼손죄로 걸릴 수도 있는 사항이었으나, 녹취록을 포함한 여러 결정적인 증거들을 한 번에 모아 터뜨림으로써 쯔양이 사이버 렉카 연합으로부터 추가적인 금품 갈취를 당하는 것을 막고, 검찰이 수사를 신속히 착수하게 만들었으며, 홍사운드의 추가 폭로로 4년 전 돌팔매를 맞았던 참피디의 대반전까지 부르는 나비 효과를 이뤄냈다. 다만, 가세연 자체에 대한 평가에 있어서는 위 반응 문단 중 가세연 문단에서도 서술되었듯이 가세연이 라이브 채팅에서 태세를 바꿔 엄연히 사건의 피해자인 쯔양을 향해 비난하는 글을 올리는 바람에 또다시 부정적인 여론이 생기기 시작했다.

 

- 2020년 11월 쯔양의 은퇴 번복 당시 가세연이 쯔양을 향해 김대중 대통령에 비유하며 조롱을 한 적 있으며, 특히 쯔양 본인은 공개되지 않길 원했던 사건을 동의 없이 공개하였다는 점, 녹취 파일의 출처와 의도가 공익이 아닌 사이버 렉카 연합 각각의 금전적 이득과 책임회피를 위한 배신과 저격을 하는 과정에서 유출된 것이기에 사안을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시각도 존재한다.

 

                             

 

- 가세연에서 이들에 대한 폭로를 시작하며 김세의 대표는 구제역을 과거 자신과 가세연에서 함께 일했던 김용호 기자에 비유하며 리틀 용호라는 표현을 쓰며 수위 높은 비판을 이어갔는데, 이는 김세의가 김용호를 매우 혐오하기 때문이다. 김용호도 과거 유명인들을 협박하여 돈을 뜯어냈는데, 이게 김세의에게 적발되어 가세연에서 쫓겨나게 되었고, 쫓겨난 이후부터 구속 직전 투신자살을 하기 전까지 틈날 때마다 김세의는 방송에서 김용호를 향해 수위 높은 욕설과 함께 비판을 이어나갔었다.

 

- 첫 폭로 방송 바로 20일 전인 6월 21일에는 김세의 대표가 국민의힘 제4차 전당대회 최고위원 출마를 위해 국회에서 출마 선언을 했는데, 이때 마침 김세의의 지지자로 지지 연설을 한 인물이 바로 구제역이다. 출연 영상

 

- 가세연에서 김용호가 퇴출된 이후 김세의가 친하게 두고 있던 정보 라인 중 일부가 바로 구제역과 카라큘라였는데, 이들도 결국 김용호와 똑같은 길을 걷게 되었다.

 

- 쯔양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는 12일 오전 기준 1030만 명으로 네티즌들이 힘든 시간을 보내면서도 꾸준한 선행을 보여온 쯔양을 ‘구독’으로 응원하면서 쯔양이 전날 새벽 유튜브를 통해 폭행 피해 사실을 털어놓을 당시 구독자 수인 1010만 명에서 하루 만에 구독자수가 약 20만명 늘어났다. A

 

                             

 

- 다만, 변호인들에 의하면 쯔양은 상당히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모양. 잘못을 떠나 그 사건이 알려지지 않기를 원해 금품 갈취까지 당하던 입장에서 타의에 의해 알려져서 꽤 무기력해한다는 후속 입장이 나왔다. 변호사에 의하면 수많은 사람들이 경악한 녹취록 정도의 수위도 이때까지 당해온 폭행 등 수위에 비하면 대단치 않은 상황이고 그보다 더한 일들을 장기간 당해왔기 때문에 이 사안 자체에 쏟아지는 관심조차 변호인들에게 연락하는 것도 버거워하고 있다는 것이 알려져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A

 

- 이번 사건의 여파로 참PD의 최근 영상에서 후원(Super Thanks)이 쏟아지고 있다.

 

- 쯔양의 변호인 중 한 명이 "쯔양 대리인으로 유튜브 방송 출연!" 이라는 제목으로 본인 인스타그램에 자랑글을 올렸다. 해시태그까지 꼼꼼하게 쯔양 관련으로 꽉 채운 이 게시글은 마치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듯한 본인 홍보를 위해 직업윤리를 저버린 것 아니냐는 여론의 거센 비난을 불렀으며, 쯔양은 인복이 없어 변호사도 잘못 만났다는 소리까지 나오자 결국 수 시간 만에 스스로 삭제하는 촌극이 벌어졌다.

 

6. 둘러보기(대한민국의 성범죄 사건 유형)

6.1. 성추행 <> 6.2. 업무상 위력 성범죄 <> 6.3. 불법촬영, 성착취물 등 디지털 관련 성범죄 <> 6.4. 마약 및 약물 사용 성범죄 <> 6.5. 공연음란 <> 6.6. 외국인 연루 및 피해 성범 <> 6.7. 성폭력 무고 및 조작 <> 6.8. 집단 성폭행 <> 6.9. 성희롱 <> 6.10. 피해자 협박 및 2차 가해 <> 6.11. 피해자 납치 및 감금 <> 6.12. 살인 결합 <> 6.13. 시신 강간 및 훼손 <> 6.14. 국가행정조직 연루 <> 6.15. 성매매 관련 <> 6.16. 아동 대상 성범죄 <> 6.17. 강간, Ra: 강간미수 <> 6.18. 연쇄 성폭행 <> 6.19. 절도 및 강도 결합 <> 6.20. 폭행 및 상해 결합 <> 6.21. 청소년(미성년자) 대상 성범죄 <> 6.22. 사건 경위 불명 및 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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